사막 도서관의 섬에서 바질두르를 찾아야 합니다. 천구의 불꽃 반지에 대해 뭐라도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거든요. 그 말을 신뢰하려면 사만다가 바질두르가 진실만을 말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프리트 바질두르는 진실을 말하는 대가로 책 컬렉션을 소장할 거대한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그런 도서관을 지으려면 대리석이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대리석은 섬 전역에 흩어져 있죠.  
  
도서관은 완성되었지만, 바질두르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고대 두루마리를 되찾아서 책장을 가득 채우고, 성유물을 찾아 홀을 장식해야 한다는군요.
두루마리와 성유물은 미라의 엄중한 감시를 받는 중입니다!  
  
미라를 물리치려면 에너지 10개로 일격을 날리거나 추방의 램프를 사용하면 됩니다
도서관으로 가져온 성유물 중에 수수께끼에 싸인 석관을 발견했습니다. 바질두르가 이 석관을 보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멘투호테프의 미라가 깨어난 것입니다. 겁에 질린 이프리트 바질두르는 사만다에게 강력한 미라를 추방해 달라고 애원합니다.
멘투호테프와 전투하는 방식은 다른 미라와 같지만, 이쪽이 훨씬 강력합니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더 많은 에너지와 추방의 램프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진실이 드러납니다. 멘투호테프를 속여 미라로 만든 게 바로 바질두르였습니다. 라자루스가 경고했듯, 지니는 약삭빠른 데다 항상 꿍꿍이를 숨기고 있군요.
바질두르가 마침내 수많은 동료 지니들이 도적단의 동굴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바질두르는 지니들을 해방해 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도적단의 전리품을 수색해서 숨겨진 램프를 찾으세요
하지만 도적단은 동굴을 떠나지 않았고, 사만다는 사막 도적단에게 습격당합니다! 싸우지도 않고 보내줄 생각은 없나 봅니다.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고, 도적단원에게 금화나 각자가 원하는 특정 아이템을 뇌물로 줄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 10개로 도적을 공격하거나, 금화 2000개를 뇌물로 주거나, 각 도적의 선호에 따라 히비스커스 차 2개, 가스파초, 스테인드글라스, 화병 2개 또는 다른 아이템을 줄 수도 있습니다
라자루스에게 도움을 청해 도적단을 다루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도적단을 물리친 후에는 서둘러야 합니다. 바질두르에게 램프 9개를 전달해서 갇힌 지니를 풀어줘야 하거든요.
 도적단을 물리친 후에는 서둘러야 합니다. 바질두르에게 램프 9개를 전달해서 갇힌 지니를 풀어줘야 하거든요.
모든 계약 조건을 완수했습니다. 바질두르가 도서관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의도가 분명했는데도 말이죠.
바질두르가 마침내 반지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군요. 반지에 깃든 마법의 진정한 원천은 거기 박힌 돌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신전에 잠든 신성한 유물, 태양의 손과 이 돌을 합치면, 주인은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브로크줄이 태양의 손을 먼저 손에 넣으면 누구도 제지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가 먼저 도착해야 해요!
힌트: 이 섬의 뱀 동상은 오랫동안 버려진 것 같군요. 복원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